비에이피, 빌보드 월드앨범 차트 4번째 1위…‘韓 가수 최다기록’/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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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S엔터테인먼트

[엔터온뉴스 유지훈 기자] 그룹 비에이피(B.A.P)가 미국 빌보드 월드앨범차트에서 최다 1위 기록을 세웠다.

소속사 TS엔터테인먼트는 23일 “비에이피가 지난 15일 최근 발매한 두 번째 정규앨범 ‘느와르’를 빌보드 월드앨범차트에서 네 번째 1위를 달성시켰다. 이는 한국 가수 중 최다 1위의 기록”이라고 밝혔다.

소속사에 따르면 비에이피는 지난 2013년 발매한 ‘원샷(ONE SHOT)’과 ‘배드맨(BADMAN)’, 2014년 발매한 정규앨범 ‘퍼스트 센시빌리티(First Sensibility)’가 월드앨범차트에서 1위를 기록한 것에 이어 신보 ‘느와르’로 다시 한 번 1위를 차지해 최다 1위의 기록을 경신했다.

신곡 ‘스카이다이브(SKYDIVE)’로 컴백한 비에이피는 각종 음악방송 활동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지난 22일에는 SBS MTV 음악프로그램 ‘더쇼’ 생방송에서 1위를 차지하는 저력을 과시했다.

전자신문 엔터온뉴스 유지훈 기자 tissue@entero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