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I 코리아(대표 스티브다이어)는 23일 서울 광화문에서 서로 배려하는 흡연 문화조성을 위한 `JTI 스모킹매너 캠페인`을 시작했다. `흡연매너, 말하지 않아도 함께 지켜요`라는 콘셉트로 특별 분장한 판토마임 배우들이 말하지 않아도 지켜야할 스모킹 매너를 마임으로 표현했다.
JTI 스모킹 매너 캠페인은 흡연자와 비흡연자가 서로 존중하는 사회를 만드는 것을 목표로 JTI가 전세계에서 시행하고 있는 흡연문화 조성 캠페인이다. 국내에서는 지난 2001년부터 16년 동안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으며, 본캠페인을 통해 흡연자들이 비흡연자를 배려하는 매너있는 흡연습관을 가질수 있도록 `휴대용 재떨이` 9,000개를 제작, 무료로 배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