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문화재단 12월 2일 국제 심포지움 개최

게임문화재단은 12월 2일 양재동 엘타워에서 `게임문화에 대한 다양한 시각`을 주제로 `2016 게임 문화 국제 심포지엄(2016 Game Culture International Symposium)`을 개최한다.

해외 연사로 엘리아스 아부자우디(Elias Aboujaoude) 스탠퍼드 교수가 `인터넷과 게임문제`를 주제로 발표한다.

페터 췌르네(Peter Tscherne) 독일디지털게임문화재단 대표가 미디어 리터러시에 관한 경험 공유와 함께 학부모와 교사를 대상으로 한 디지털 게임 사전 교육 내용을 소개한다.

2011년도부터 재단에서 운영하는 게임과몰입 상담·치유기관 `게임과몰입힐링센터` 현황과 그간 성과를 발표한다.

정경석 게임문화재단 이사장은 “다양한 분야 국내외 전문가 발표와 토론을 통해 건전한 게임문화 형성과 이용에 대한 방향성을 제시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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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문화재단이 2012년 세이프서울 한마당에 참여해 어린이와 학부모를 대상으로 건강한 게임이용문화를 알렸다.

김시소 게임 전문기자 siso@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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