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투자에서 22일 아스트(067390)에 대해 "4분기, 본격적인 성장 궤도 진입"라며 투자의견을 '매수(유지)'로 제시하였고, 아울러 목표주가로는 24,000원을 내놓았다.
신한금융투자 황어연 애널리스트가 동종목에 대하여 이번에 제시한 '매수(유지)'의견은 신한금융투자의 직전 매매의견과 동일한 것이고 올해 초반의 시장컨센서스와 비교해 볼때도 역시 '매수'의견이 계속 유지되고 있는 상태이다. 그리고 최근 분기내 발표된 전체 증권사 리포트의 컨센서스와 비교를 해볼 경우에 오늘 발표된 투자의견은 전체의견에 수렴하고 있어, 이번 의견은 시장의 평균적인 기대감이 객관적으로 표현된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목표주가의 추이를 살펴보면 최근 두차례 연속해서 같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는 모습이다. 또한 전일 종가 기준으로 볼때 동종목의 현주가는 이번에 제시된 목표가 대비 39.1%의 저평가 요인이 존재한다는 해석이 제시되고 있다.
◆ Report briefing
신한금융투자에서 아스트(067390)에 대해 "3분기 수주는 미진했으나 10월 신규 고객인 에어버스(수주액 101억원), 11월 보잉사(1,205억원)로부터 신규 품목 수주를 받았다. 연말까지 1,000억원 규모의 추가 수주가 기대된다. 4분기에는 신규 품목, B737기종向 매출액 증가와 유럽 신규 고객향 추가 수주가 예상된다"라고 분석했다.
또한 신한금융투자에서 "2017년 보잉사는 B737기종의 생산 대수를 전년 대비 14.7% 증가시킬 계획이다. B737기종 생산 대수 증가에 따른 부품사의 수혜는 4Q16~1Q17F에 시작하겠다. B737기종向 매출액은 4Q16F 169억원, 1Q17F 180억원이 예상된다"라고 밝혔다.
한편 "글로벌 항공기 제조 과점업체인 보잉(수주잔고 5,612기, 연간 생산 대수 750기)과 에어버스(수주잔고 6,749기, 연간 생산 대수 635기)는 현재 생산량 기준 각각 7.5년, 10.6년의 수주잔고가 적체됐다. 중국인 출입국자 수 증가에 따른 LCC(저가 항공) 성장이 원인이다. 적체된 잔고 해소를 위해 지속적으로 외주를 확대 중이다. 부품사들의 신규 수주 품목 확대가 예상된다"라고 전망했다.
◆ Report statistics
신한금융투자의 동종목에 대한 최근 3개월 동안의 투자의견은 전체적으로 큰 변화없이 유지되고 있다.
<컨센서스 하이라이트>
컨센서스
최고
최저
투자의견
매수
매수(유지)
매수(유지)
목표주가
24,000
24,000
24,000
*최근 분기기준
오늘 신한금융투자에서 발표된 '매수(유지)'의견 및 목표주가 24,000원은 전체의견에 수렴하면서 시장의 평균적인 기대감이 비교적 객관적으로 표현된 것으로 풀이되며 목표가평균과 대비해서 미미한 차이가 나는 것으로 집계되었다. 참고로 최근 증권사 매매의견 중에서 제시한 바 있다.
<신한금융투자 투자의견 추이>
의견제시일자
투자의견
목표가격
20161122
매수(유지)
24,000
20161017
매수(유지)
24,000
20160922
매수(신규)
24,000
<최근 리포트 동향>
의견제시일자
증권사
투자의견
목표가
20161122
신한금융투자
매수(유지)
24,000
(씽크풀에서 제공하는 컨센서스는 국내 전증권사에서 발표되는 기업분석 리포트 및 코멘트를 실시간으로 통계/분석처리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