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나소닉코리아(대표 노운하)는 `람대쉬 ES-BST3N`를 출시한다고 21일 밝혔다.
파나소닉 람대쉬 ES-BST3N는 `30도 예각 나노 엣지 면도날`과 초고속 1만3000rpm `리니어 모터`를 탑재했다.
수염 두께를 감지해 스스로 모터 회전 수를 제어하는 `인공지능 수염센서`를 달아 피부 자극을 최소화한다.
람대쉬 ES-BST3N는 `30도 나노 엣지 면도날`로 굵고 거친 수염을 부드럽고 깔끔하게 잘라낸다.
`마이크로블레이드(MICROBLADE) 기술로 탄생한 30도 나노 엣지 면도날은 칼끝 각도를 나노 레벨인 30도까지 예각화해 동양인 특유의 굵고 거친 수염을 빠르고 깔끔하게 면도한다.
30도 내측날에 분당 회전 수 최대 1만3000회의 초고속 `리니어 모터`를 장착해 절삭력을 극대화했다.
내부 면도날의 3중날 커팅 시스템은 더욱 조밀하게 개선돼 어떤 수염이든 완벽한 면도가 가능하다.
신제품은 편의 기능과 디자인을 강화했다. 전면부 미러 패널 디자인은 모던한 세련미를 더하고 펜을 쥐는 듯한 그립으로 목에서 턱까지 부드러운 면도를 제공한다.
스위치 락(Lock) 잠금 기능과 휴대하기 간편한 `휴대용 캡` 접점충전방식 `스탠드`와 눕히거나 세울 수 있는 `홀더`를 포함해 여행이나 출장 등 어디에서나 쉽고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 안전 방수 설계로 샤워 중 사용은 물론 본체 물 세척까지도 가능해 위생적 관리도 가능하다.
1시간 충전으로 약 42분 사용이 가능하다. 중량은 약 145g, 색상은 블랙 단일 색상이다. 가격은 15만9000원이다.
박소라기자 sr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