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웨이(대표 이해선)와 대한아토피협회(회장 장재훈)는 지난 14일 `아토피 없는 세상 만들기`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코웨이는 대한아토피협회와 아토피를 겪고 있는 취약 계층을 대상으로 실내 환경 개선 목적 케어 서비스를 지원한다. 아토피 안심캠프를 개최해 교육 활동도 한다. 코웨이는 집안 내 위생관리를 전담하는 홈케어 닥터에게 아토피상담사 교육을 실시해 업무 전문성을 높일 예정이다. 홈케어서비스를 실시할 때 아토피 관련 상담도 함께 실시할 수 있도록 한다.
박준현 코웨이 홈케어사업부문장은 “최근 아토피로 고통 받는 사람이 늘어나면서 사회 문제가 되고 있다”면서 “코웨이는 고객 삶의 질과 행복을 관리하는 라이프 케어기업으로서 책임감을 가지고 아토피 없는 세상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
박소라기자 sr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