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알 時報(15)’ 5회, 인터넷마케팅 전문가 비즈노컨설팅 이동호 컨설턴트 출연

전자신문엔터테인먼트·스마트미디어앤 공동제작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기자] 전자신문엔터테인먼트와 스마트미디어앤이 함께 만드는 SNS라이브 정보프로그램 ‘무엇이든 알려주는 15분(무알 時報)’ 5번째 방송이 10일 오후 12시 30분 전파를 탔다.

‘무알 時報’ 5회 방송에는 16년간 국내외 인터넷마케팅 분야의 전문가로 활동해온 비즈노컨설팅의 이동호 컨설턴트가 출연했다. 그는 이날 방송을 통해 SNS와 동영상을 활용한 마케팅 기법의 중요성과 대책, 비즈노컨설팅이 추진하고 있는 사업내용 등에 대해 자세히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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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방송에 따르면 최근 인터넷마케팅은 페이스북이나 트위터 등의 SNS(Social Network Service)를 기반으로, 고객의 감성을 자극할 수 있는 동영상 광고마케팅이 주류를 이루고 있다. 하지만 홍수처럼 쏟아져 나오는 동영상광고 때문에, 보다 차별화되고 색다른 동영상과 마케팅 기법이 필요해진 시점이다.

이동호 컨설턴트는 효과적인 인터넷 마케팅을 위해 ▲타깃고객 파악 ▲거절할 수 없는 획기적인 상품·서비스 제시 ▲고객파악과 서비스 제공의 자동화 등 3단계가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첫째, ‘타깃고객 파악’은 자신과 친분이 있는 사람이 아닌 물품이나 서비스에 관심을 갖고 구매력을 갖춘 사람을 대상으로 고객이 필요한 것에 대해 파악을 하는 단계다.

둘째, ‘거절할 수 없는 획기적인 상품제안’ 부분은 고객이 원하는 콘텐츠와 결부된 자신만의 특징적인 상품 및 서비스군을 구성하는 것이 필요하다는 분석으로 실제 고객이 관심이 있는 부분에 대해 놓치기 어려운 기회를 한꺼번에 부여함으로써 소비자의 구매심리를 높이는 것을 말한다.

셋째, ‘고객파악 및 서비스제공 자동화’는 기계나 프로그램적인 부분을 통해 1~2단계의 진행을 자동적으로 해나가게 만드는 것을 말한다. 아울러 이날 방송에서는 고객의 감성을 자극하는 ‘동영상 마케팅’이 매출확대에 도움이 되며, 이를 효과적으로 활용하기 위해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한 관련정보 제공과 간접홍보가 필수적이라는 점이 강조됐다.

이동호 컨설턴트는 유용한 마케팅 플랫폼으로 파워포인트 영상템플릿인 ‘Easy Video’와 화면제어 광고플랫폼 ‘클릭 컨트롤’ 등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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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컨설턴트는 소상공인들이 쉽게 홍보물을 제작할 수 있는 ‘Easy Video’ 영상탬플릿을 소개 하면서, “커뮤니티 마케팅에 있어 직설적인 광고보다는 관련정보와 함께 전달되는 간접광고가 중요한데, 여기에는 ‘클릭 컨트롤’을 통한 화면제어기술이 유용하다”고  설명했다.

그는 또 “오는 18~19일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하는 바이럴마케팅 세미나를 통해 ‘동영상제작’과 ‘효과적인 동영상 마케팅 기법소개’을 소개할 예정이다”며 “이날 세미나에서는 동영상마케팅에 필요한 1백만원 상당의 솔루션 툴도 무료로 제공할 예정이니 관심을 가져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전자신문엔터테인먼트와 스마트미디어앤의 SNS정보프로그램 ‘알려주는 15분’ 시리즈는 지난 9월 ‘게임을 알려주는 15분(게알 時報)’를 시작으로 ▲스타트업을 알려주는 15분(스알 時報) ▲무엇이든 알려주는 15분(무알 時報) ▲애플리케이션(앱)을 알려주는 15분(앱알 時報) 등 다양한 프로그램 구성으로, 온라인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알려주는 15분’ 시리즈 방송은 전자신문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https://www.facebook.com/etnews.kr/videos)를 통해 오후 12시 30분부터 15분간 실시간으로 방송되며, 생방송 이후에는 페이스북에 자동 업로드 된다. 이후 네이버 TV캐스트, 유튜브 등 전자신문의 다양한 영상플랫폼에서 시청이 가능하다. 방송 관련 출연 문의는 이메일(dspark@etnews.com), 혹은 전화(02-6925-6344)로 하면 된다.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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