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알 時報(15)’ 4회, 차세대 검색엔진 개발업체 에임루트 김종우 대표 출연

전자신문엔터테인먼트·스마트미디어앤 공동제작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기자] 전자신문엔터테인먼트와 스마트미디어앤이 공동으로 제작하는 SNS라이브 정보프로그램 ‘무엇이든 알려주는 15분(무알 時報)’ 네번째 방송이 4일 오후 12시 30분에 방영됐다.  

‘무알 時報’ 4회 방송에는 인공지능이 결합된 차세대 검색엔진을 개발 중인 에임루트의 김종우 대표가 출연했다. 그는 이날 방송을 통해 회사소개와 함께 현재 개발 되고 있는 검색엔진, 실생활과 깊은 관계가 있는 빅 데이터 기반 애플리케이션(앱) 등 제품 플랫폼별 특징 등에 대해 자세히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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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방송에 따르면 에임루트는 구글 알파고와 같은 ‘딥러닝’ 기반의 AI(Artificial Intelligence : 인공지능)를 바탕으로 개발 중인 플랫폼 ‘인포로이드’를 개발, 빅데이터화된 사용자의 검색내역을 분석하고 필요한 정보를 능동적으로 추천제공하는 솔루션을 개발하고 있다.

에임루트는 또 ‘포켓몬GO’로 국내 대중들에게 알려진 AR(Augmented Reality : 증강현실)을 기반으로 한 7종의 앱을 개발하고 있다. 낚시, 골프, 등산 등의 레저스포츠와 게임, 교육 등 생활에 필요한 실시간 정보 제공이 가능한 7종의 앱은 오는 12월부터 순차적으로 출시한다는 계획이다.

김종우 에임루트 대표는 “‘재밌게 일하자’라는 회사의 모토에 맞게 대중에게 보다 편하고 재미있는 솔루션 및 앱을 개발하고 있다”면서 “차세대 검색 엔진 솔루션 ‘인포로이드’를 기반으로 사용자의 NEED와 의미를 스스로 분석해 사용자가 요청을 하지 않아도 먼저 인공지능이 사용자가 무엇을 원하는지 파악 해 맞춤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김 대표는 또 “최근 개최된 한-불 IT기술협력포럼에 초청받아 주제 발표를 했다”면서 “해외에서도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차세대 검색 솔루션 및 앱 개발과 함께 오는 2017년에는 한국청소년게임문화협의회와 교육 관련 공동사업도 예정돼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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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전자신문엔터테인먼트와 스마트미디어앤의 공동제작 프로그램인 ‘알려주는 15분’ 시리즈는 지난 9월 ‘게임을 알려주는 15분(게알 時報)’를 첫 시작으로 ▲스타트업을 알려주는 15분(스알 時報) ▲무엇이든 알려주는 15분(무알 時報) ▲애플리케이션(앱)을 알려주는 15분(앱알 時報) 등이 방영되면서, 온라인 시청자들의 뜨거운 환영을 받고 있다.


'알려주는 15분' 시리즈 방송은 전자신문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https://www.facebook.com/etnews.kr/videos)를 통해 오후 12시 30분부터 15분간 실시간으로 방송되며, 생방송 이후에는 페이스북에 자동 업로드된다. 이후 네이버 TV캐스트, 유튜브 등 전자신문의 다양한 영상플랫폼에서 시청이 가능하다. 방송 관련 출연 문의는 이메일(dspark@etnews.com), 혹은 전화(02-6925-6344)로 하면 된다.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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