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 미리보는 中 선전시장 `2016 선강퉁 투자 콘퍼런스` 개최

삼성증권은 중국 선강퉁 시행을 앞두고 14일 대전을 시작으로 `2016 선강퉁 투자 콘퍼런스`를 전국 5대 도시에서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1부는 `선강퉁 이후 시장전망 및 투자전략`을 주제로 2부는 `선강퉁 투자 유망종목`에 대해 중국과 한국의 중국시장 전문가들이 강사로 나서 현장감 있는 투자전략을 제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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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은 오는 16일 오후 3시 30분부터 강남역 삼성전자빌딩 5층 다목적홀에서 중국 중신증권 홍콩법인 제임스 람 리서치센터장과 칼리 곽 수석 애널리스트가 강사로 나서 생생한 현지 전망을 소개한다.

이 밖에 삼성증권 중국전문 애널리스트인 전종규 책임연구위원과 차이나센터 김도현 연구위원, 김미선 연구위원 등이 강사로 나선다.

참석 고객에게는 삼성증권이 발간한 `선전 대표 200대기업 투자가이` 한정판 자료를 선착순으로 증정한다.

세미나는 사전예약을 통해 선착순 400명(지방은 10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이성민 코스피 전문기자 smlee@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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