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믹스, 사이트 개편과 신작 연재...종합 웹툰 플랫폼으로 새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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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믹스 사이트 리뉴얼 이미지<사진 투믹스>

웹툰 플랫폼 투믹스는 사이트 개편과 동시에 다양한 신작을 선보이며 종합 웹툰플랫폼으로 거듭난다고 8일 밝혔다.

7일 실시한 공식 사이트 개편에서 전체 디자인과 UI를 개선했다. 투믹스 개성을 보여주는 BI도 교체했다. SNS 공유, 기다리면 무료 모음, 웹툰 맞춤 추천 등 다양한 기능을 추가했다.

연재 중 웹툰을 일반, 성인, 완전판으로 구분해 작품 접근성을 개선했다. 기존에는 일반과 성인으로만 구분됐다. 모든 작품을 즐기는 완전판을 추가해 카테고리를 넘나들어야 하는 불편함을 고쳤다. 성인 인증 전까지는 완전판 기능을 이용하지 못한다.

양질 신작 연재를 다수 시작했다. 편집부에서 선정한 웹툰을 2주 동안 매일 2~3작품씩 독점 공개했다. 액션, 판타지, 공포, 로맨스, 코미디 등 다양한 장르 작품으로 독자 눈높이를 맞춘다.

종합 웹툰 플랫폼으로 독자 요구를 충족하기 위해 개선을 계속 실시한다. 연말까지 모바일 전용 앱을 출시한다.

김성인 투믹스 대표는 “사이트 개편과 신작 연재를 위해 모든 임직원이 최선을 다했다”면서 “작가와 독자 모두가 행복해 하는 유토피아가 되겠다는 약속을 지킬 것”이라고 말했다.


오대석기자 ods@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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