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재산(IP)으로 미래 비즈니스를 연다.`
오는 21일 서울에서 열리는 `월드 IP 리더스 포럼 2016`(World IP Leaders` Forum)에 해외 IP리더들이 대거 방한해 눈길을 끈다.
실제로 랜들 레이더(Randall Ray Rader) 전 미 연방항소법원장, 칼 슈람(Carl J. Schramm) 시러큐스대 교수(전 카우프만재단 이사장)를 주축으로 다양한 해외 인사들이 행사에 참여할 예정이다. 랜들 레이더와 칼 슈람은 각각 `소송을 통한 특허권의 미래`와 `IP와 기업 혁신`에 대해 이야기를 들려줄 예정이다.
패널 토론에서는 IP 혁신 생태계 구축을 위한 논의가 진행되며 해외 연사로는 다렌 탕(Daren Tang) 싱가포르 특허청장, 로버트 아로노프(Robert Aronoff) 플루리타스 대표 등이 참석해 머리를 맞댄다.
세계지식재산권기구(WIPO)에서 빈잉 왕(Binying Wang) 사무처장, 미넬릭 제타헌(Minelik Getahun) 사무처장보와 싱가포르 특허청에서 알프레드 입(Alfred Yip) 본부장 등 다양한 해외 인사들 참석도 눈에 띈다.
이 밖에도 △리우 얀(Liu Yan) 중국 공상행정관리총국 국장 △존슨 콩(Johnson Kong) IIPCC 회장 △피터 데스먼드 위(Peter Desmond Wee) 말레이시아 지식재산권협회장 △마이클 린(Michael Lin) 막스&클라크 변호사 △도널드 챈(Donald Chan) 시스벨 사업개발부장 △사이먼 막(Simon Mak) 어센트 파트너스 대표 등 글로벌 IP 대가들이 참석한다.
△렉스 옙(Rex Yeap) 난양공과대학 교수 △에스더 위(Esther Wee) 해리 엘리아스 변호사 △지안펭 양(Jianfeng Yang) 상해검찰원 부장검사 △분 팽 앙(Boon Peng Ang) 시노-싱가포르 광저우지식도시 부회장 △캘빈 양(Calvin Yang) 조인로 파트너 △아누브하브 카푸르(Anubhav Kapoor) 타타테크놀로지 사내변호사 △개리 바톨로메우(Gary Bartholomew) 사이버노스 벤처스 대표 등 주요 인사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국내에서도 기업 이사진, 기업 법무팀, 지식재산권/저작권/상표 관리팀장 및 실무 책임자, 변리사, IP 전문 변호사, 해외 사업팀장 및 실무 책임자들이 참석한다. 최철 한국외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장석환 아이디어브릿지자산운용 대표, 황성재 퓨처플레이 이사와 구승엽 원더풀플랫폼 대표 등은 세션 패널 및 연사로 직접 나서 IP 기반 기업의 사례를 살펴보고 발전 방향을 모색한다.
`Create the Future Economy: IP, Entrepreneurs and Innovation`을 주제로 열리는 월드 IP 리더스 포럼 2016은 오는 21일 서울 JW 메리어트 호텔에서 개최된다. 행사 문의 및 신청은 홈페이지(http://www.sek.co.kr/2016/IPLF) 또는 아스코(hahaha@asianstudy.com, 02-323-8523)로 하면 된다.
※상세 내용은 IP노믹스 홈페이지(www.ipnomics.co.kr )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나유권 IP노믹스 기자 ykna@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