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터온뉴스 백융희 기자] 배우 김형종이 MBC 일일 아침드라마 ‘언제나 봄날’에 출연하는 가운데 근황 사진을 공개했다.
최근 김형종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방송국에서 촬영하다가 11년만에 만난 동생들. 여전히 잘생기고 멋지구나. 반갑다. 조만간 뭉치자"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형종은 드라마에 함께 출연중인 배우 진이한, 이선호와 함께 다정한 모습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언제나 봄날'은 조건을 좇는 사랑과 순수한 사랑의 대비를 통해 요즘 젊은 세대의 사랑과 결혼에 대한 인식과 세태를 현실적으로 조명하고 사랑과 결혼의 진정한 의미에 대한 드라마다. 김형종은 주문식 역으로 출연한다.
‘언제나 봄날’은 월~금요일 아침 7시 50분에 방송한다.
전자신문 엔터온뉴스 백융희 기자 historich@entero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