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터온뉴스 최민영 기자] 밴드 데이브레이크가 연말을 맞아 팬들과 만난다.
데이브레이크는 12월 2일과 3일 양일간 서울 마포구 마포 아트센터 아트홀 맥에서 ‘오늘 밤은 평화롭게’라는 타이틀로 연말 콘서트를 진행한다.
올해 정규 4집 ‘위드(WITH)’를 발매한 데이브레이크는 서울, 부산, 대구, 대전 등 7개 지역의 전국 투어를 진행하는 등 바쁜 시간을 보냈다.
‘오늘 밤은 평화롭게’는 ‘꽃길만 걷게 해줄게'와 함께 정규 4집의 더블 타이틀곡 이름으로, 동명의 이번 연말 콘서트에서 멤버들은 팬들을 향한 감사의 마음을 전할 예정이다.
데이브레이크 연말 콘서트 '오늘 밤은 평화롭게'는 7일 오후 8시부터 예매할 수 있다.
전자신문 엔터온뉴스 최민영 기자 meanzerochoi@enteron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