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터온뉴스 최민영 기자] 그룹 엑소 멤버 겸 도경수가 조회 수에 대한 의견을 밝혔다.
31일 오후 서울 서초구 삼성전자 서초사옥 다목적홀에서 웹드라마 ‘긍정이 체질’ 쇼케이스가 열렸다.
도경수는 삼성 웹드라마 전작 ‘도전이 반하다’의 2500만 조회 수를 넘길 경우 어떤 공약을 실행할지 묻는 질문에 “아무래도 시우민의 2500만 조회 수를 넘기기는 쉽지 않을 것 같다”고 대답했다.
이어 “공약을 한 번도 생각해보지 않아서 어떤 공약을 걸어야 할지 잘 모르겠다”며 “나중에 공약을 정한 후 알려드리겠다”고 덧붙였다.
이날 현장에는 연출을 맡은 이병헌 감독과, 배우 도경수, 채서진이 참석했다.
‘무한동력’, ‘최고의 미래’, ‘도전에 반하다’에 이어 삼성이 네 번째로 선보이는 웹드라마 ‘긍정이 체질’은 영화학과 대학생 환동(도경수 분)이 옛 연인 혜정(채서진 분)과 재회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총 6부작 웹드라마 ‘긍정이 체질’은 31일 오후 5시 첫 편이 올라온 후 매일 1회씩 순차적으로 업로드 되며, 마지막 날인 11월 4일에는 5편과 6편이 함께 공개된다.
전자신문 엔터온뉴스 최민영 기자 meanzerochoi@enteron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