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오쇼핑, 리빙 전문 프로그램 `라 메종` 론칭

CJ오쇼핑은 지난 15일부터 매주 토요일 오전 8시 20분 리빙 전문 프로그램 `라 메종(La Maison)`을 방영한다고 20일 밝혔다.

해당 콘텐츠는 소유하고 싶은 집을 주제로 한 리빙 제품을 집중 소개한다. 40~60대 여성이 핵심 시청층이다. CJ오쇼핑 쇼호스트 유난희와 방송인 홍석천이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유난희 쇼호스트는 맞춤형 리빙 트렌드를 제안하고 상품 가치를 구체적으로 설명한다. 홍석천은 주방, 식품, 가전용품에 관한 전문성을 경험과 에피소드에 담아 전달한다.

홍수경 CJ오쇼핑 방송콘텐츠 담당 프로듀서는 “리빙, 인테리어 부분 소비자 수요 증가에 따라 새롭게 론칭한 프로그램”이라면서 “차별화한 상품과 혜택을 제공하는 것은 물론 고객 삶을 풍요롭고 즐겁게 디자인할 수 있는 시간을 전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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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희석 유통 전문기자 pioneer@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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