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자백’ 개봉 7일 만에 7만 관객 돌파, 릴레이 GV 일정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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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엣나인필름 제공

[엔터온뉴스 이예은 기자] 영화 ‘자백’이 개봉 2주차를 맞아 특별 릴레이 GV를 개최한다.

현재 한국영화 중 ‘럭키’에 이어 전체 박스오피스 2위, 다양성영화 1위를 유지하고 있는 ‘자백’의 제작사 엣나인필름은 “금주 중 다큐멘터리 영화 ‘두개의 문’의 7만 3541명의 기록을 넘어 10만 관객을 돌파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이번 GV 상영회는 10월 19일(수)부터 11월 2일(수)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앞서 표창원 의원과의 GV 상영회는 전석 매진을 기록했으며 박원순 서울시장, 문재인 전 대표, 아트하우스 모모 최낙용 부사장, 김현민 영화 저널리스트와 GV를 진행하기도 했다.

이어 이번 GV 상영회에는 영화의 연출을 맡은 최승호 감독을 비롯해 작가 이외수, 영화 ‘화차’의 감독 변영주 감독, 김광진 국회의원, 배우 김의성 등 참석해 ‘자백’에 대해 관객들과 대화를 나눌 예정이다.

전자신문 엔터온뉴스 이예은 기자 9009055@enteron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