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마]KT_거래비중 기관 57.14%, 외국인 18.44%

전자신문과 금융AI전문기업 씽크풀의 증시분석 전문기자 로봇 ET가 쓴 기사입니다






증권사 목표주가 40,100원, 현재주가 대비 26% 추가 상승여력
최근 한달간 제시된 증권사 투자의견을 종합해보면 KT의 평균 목표주가는 40,100원이다. 현재 주가는 31,800원으로 8,300원(26%)까지 추가상승 여력이 존재한다.

증권사별로 보면 메리츠종금증권의 정지수 에널리스트가 " 3분기도 견고한 실적 지속, 3Q16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5조 6,595억원(+3.0% YoY)과 3,868억원(+12.7% YoY)으로 컨센서스에 부합할 전망이다. 무선에서 눈에 띄는 점은 세컨디바이스 가입자 순증이 2분기 4만명에서 3분기 8만명으로 두 배 가까이 증가한 점…" (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에 목표주가: 40,000원을 제시했고, SK증권의 최관순 에널리스트가 " 유선경쟁력 회복이 KT 의 경쟁력, …" (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유지)에 목표주가: 38,500원을 제시했다.

7월29일에 KT 2/4분기(2016년4월~6월)실적 발표됨
<발표치> 매출액 영업이익 당기순이익
2/4분기 4조2035.4억 3,219.4억 2,013.3억
직전분기 대비 23.8% 감소 16.4% 감소 6.4% 감소
전년동기 대비 22.6% 감소 12.7% 감소 37.4% 감소


외국인과 기관은 순매도, 개인은 순매수(한달누적)
전일 기관이 27,028주를 순매수했다. 4주간을 기준으로 보면 외국인이 매도 우위를 지속하면서 15,200주를 순매도했고, 기관도 매도 우위를 보이면서 95,448주를 순매도했지만, 개인은 오히려 매기를 떨어뜨리면서도 110,648주를 순매수했다.

투자주체별 누적순매수
상장주식수 대비 거래량은 0.13%로 적정수준
최근 한달간 KT의 상장주식수 대비 거래량을 비교해보니 일별 매매회전율이 0.13%로 집계됐다. 그리고 동기간 장중 저점과 고점의 차이인 일평균 주가변동률을 1.58%를 나타내고 있다.

거래비중 기관 57.14%, 외국인 18.44%
최근 한달간 주체별 거래비중을 살펴보면 기관이 57.14%로 가장 높은 참여율을 보였고, 개인이 24.41%를 보였으며 외국인은 18.44%를 나타냈다. 그리고 최근 5일간 거래비중은 기관 비중이 64.06%로 가장 높았고, 개인이 32.33%로 그 뒤를 이었다. 외국인은 3.6%를 나타냈다.

투자주체별 매매비중
*기관과 외국인을 제외한 개인 및 기타법인 등의 주체는 모두 개인으로 간주하였음

주가와 투자심리는 보통, 거래량은 침체
현주가를 최근의 주가변화폭을 기준으로 본다면 특정 방향으로의 추세는 확인되지 않고, 거래량 지표로 볼 때는 침체국면에 머물러 있다. 실리적인 측면에서는 투자자들은 안정적인 심리상태를 보이고 있고 이동평균선들의 배열도를 분석을 해보면 최근 지속된 주가 약세로 역배열 구간에 들어오면서 중기적 상승추세가 꺽이고 있다.

현재주가 근처인 31,850원대에 주요매물대가 존재.
최근 세달동안의 매물대 분포를 살펴보면, 현주가대 근방에 31,850원대의 대형매물대가 눈에 뜨이고, 이중에서 31,850원대는 전체 거래의 22.1%선으로 매매가 이가격대에서 비교적 크게 발생한 구간이라서 지금부터 주가가 어느 한방향으로 방향을 잡으면 강한 추세적 지지 또는 저항대가 될 가능성을 고려할 필요가 있고, 그리고 31,550원대의 매물대 또한 규모가 약하기는하지만 향후 주가가 방향을 잡으면 어느쪽으로도 지지 또는 저항매물대로 힘을 발휘할 수있다. 따라서 주가가 단기적인 조정을 전개하고 있지만, 지금 자리는 아래로 지지매물대보다는 위로 제1매물대 저항구간인 31,850원대에 보다 가까운 상황다. 향후 추가상승시에는 동가격대에서의 저항가능성에 보다 더 큰 비중을 두는 시각이 합리적이고, 제1매물가격대에 주가가 지금 가깝게 근접하고 있기 때문에, 이제부터는 31,850원대의 저항여부를 우선해서 세밀하게 확인할 필요가 있다. 현재위치에서 매물부담을 고려해보면, 31,850원대의 저항가능성과 31,550원대의 지지가능성을 중심으로 보는 것이 필요하다.


증시분석 전문기자 로봇 ET etbot@etnews.com


브랜드 뉴스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