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터온뉴스 이주희 기자] 관객이 선정한 ‘다시 보고 싶은 최고의 로맨스 영화 1위’에 빛나는 ‘노트북’이 릴레이 GV 시사회를 개최한다.
‘노트북’은 사랑스러운 ‘앨리’와 그녀에게 첫눈에 반한 ‘노아’의 운명적인 사랑을 그린 멜로 영화다. 오는 19일 개봉을 앞두고 유영아 작가&장성란 기자와 허진호 감독&이지혜 저널리스트가 GV 시사회를 펼친다.
첫 번째 GV 시사회는 영화 ‘7번방의 선물’(2013), ‘코리아’(2012), ‘파파로티’(2013), SBS 드라마 ‘딴따라’(2016)의 유영아 작가와 매거진M의 장성란 기자가 만나 “로맨스토리”라는 주제로 오는 14일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에서 진행한다. 사랑해봤던 사람이라면 누구나 공감하는 영화 ‘노트북’ 속 로맨스 스토리는 물론, 진솔하고 솔직한 연애담을 나눌 예정이다.
오는 18일 롯데시네마 에비뉴엘에서 진행되는 두 번째 로맨틱 릴레이 GV 시사회에서는 올해 500만 관객을 돌파한 영화 ‘덕혜옹주’의 허진호 감독이 이지혜 저널리스트와 만난다. ‘8월의 크리스마스’(1998), ‘봄날은 간다’(2001) 등의 영화를 통해 사랑하는 연인들의 일상을 섬세하게 그려내며 충무로의 독보적인 로맨스 메이커로 불리는 그는 원작을 영화로 옮기는 것에 대한 고충, 영화 ‘노트북’ 속 ‘앨리’와 ‘노아’의 사랑 이야기를 현실적으로 그려낸 닉 카사베츠 감독의 뛰어난 연출 등 영화감독의 입장에서 바라본 ‘노트북’에 대해 관객들과 함께 풀어나갈 예정이다.
GV 시사회는 현재 롯데시네마 공식 홈페이지와 어플리케이션에서 예매 가능하다.
전자신문 엔터온뉴스 이주희 기자 leejh@enteron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