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리케이션을 알려주는 15분 '앱알 時報(15)', O2O서치펌 '나어때' 소개

전자신문엔터테인먼트·스마트미디어앤 공동제작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기자] 전자신문엔터테인먼트와 스마트미디어앤이 공동으로 제작하는 '애플리케이션(앱)을 알려주는 15분(앱알 時報)'이 지난 5일 오후 12시 30분 페이스북 라이브 방송을 통해 첫 송출됐다.

'앱알 15'는 전자신문엔터테인먼트 소성렬 대표와 스마트미디어앤 황미나 아나운서가 진행하는 방송이다. 이 방송은 앱 개발사들의 소개와 이들의 신규·주력 플랫폼들의 특징을 알려주는 형식으로 구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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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알 15' 첫 방송의 초대 손님은 소셜HR플랫폼 ‘나어때’를 개발한 O2O서치펌 기업 햄파트너스의 신하늘 대표였다. 그는 이날 방송에서 회사를 설립하게 된 계기와 신규 앱 '나어때'의 주요 특징과 기능들을 소개했다.

이날 방송에 따르면 햄파트너스는 신하늘 대표가 20년 가까이 IT업계에 근무했던 경험을 토대로 효율적인 HR컨설팅을 기업과 구직자에게 제공하기 위해 설립한 회사다. 그 일환으로 개발된 소셜HR플랫폼 '나어때'는 본인 또는 지인이 관심을 갖는 채용정보를 검색해 적합한 인재를 추천함으로써, 기업과 구직자간의 미스매칭을 줄이고 효율적인 인재활용을 돕는 신개념 헤드헌팅 앱이다.

신 대표는 "보통 IT업계에서 잡포탈보다 지인소개를 통한 이·취업이 많다는 점에 착안해, 강력한 지인추천 기능을 기반으로 산업군별 전문 커리어컨설턴트들의 1:1컨설팅을 제공하는 앱 '나어때'를 출시했다"며 "현재 서비스중인 IT·반도체·자동차·전기전자분야를 넘어, 국내외 전 산업분야를 아우르는 글로벌 오픈마켓 서비스를 진행하는 것이 최종목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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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전자신문엔터테인먼트와 스마트미디어앤이 공동제작중인 '알려주는 15분'시리즈는 많은 온라인 시청자들의 관심을 받으며 방영되고 있다. 지난달 2일과 8일 '게임을 알려주는 15분(게알 時報)'을 시작으로 닻을 올린 '알려주는 15분' 시리즈는 같은달 22일 '스알 15', 30일 '무알 15' 등이 방송됐으며, 이날 방송된 '앱알 15'를 통해 4개 프로그램 체제를 완성하게 됐다.


'알려주는 15분' 시리즈 방송은 오후 12시 30분부터 15분간 전자신문 페이스북 페이지(https://www.facebook.com/etnews.kr/?fref=ts)를 통해 생방송 되며, 방송이 끝난 이후에는 페이스북에 자동 업로드 된다. 이후 전자신문 네이버 TV캐스트, 유튜브 등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시청이 가능하다. 방송 관련 출연 문의는 이메일(dspark@etnews.com), 혹은 전화(02-6925-6344)로 하면 된다.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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