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지트(대표 김병헌)는 5일부터 멀티미디어를 활용해 웹툰 재미와 정보를 전파하는 웹툰 해설사 `웹툰에세이스트` 양성 교육 프로그램을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모집인원은 심도 높은 교육진행을 위해 20명으로 한정했다. 교육은 온라인 서비스에 적합한 콘텐츠 포맷, 기사 작성법, 평론 작성법, 리뷰 작성법, 인터뷰 기법, 촬영과 편집 기술, MCN 방송 창작 등 다양한 내용으로 구성됐다.
교육 뒤 수료생이 웹툰에세이를 연재하거나 MCN 크리에이터로 활동하도록 플랫폼과 연계를 지원한다.
오대석기자 ods@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