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바스프(대표 신우성)는 한독상공회의소(KGCCI)가 주최하는 이노베이션 어워드에서 `녹색기술 혁신기업`으로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
회사는 해안 침식방지 제방 솔루션 `엘라스토코스트`로 상을 받았다.
신우성 한국바스프 대표는 “지구 온난화에 따라 해수면이 상승해 세계에서 해안 침식 문제가 심화되고 있는데, 혁신을 통해 사회 문제를 해결하려는 바스프의 노력이 인정받은 것”이라며 “앞으로도 사회에 기여하는 모범적인 기업으로 거듭 나겠다”고 말했다.
이종준기자 1964winter@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