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켓몬스터(대표 신현성)가 운영하는 소셜커머스 티몬은 이달 말까지 할인율 50% 이상 특가 딜을 매일 제공하는 기획전을 연다고 4일 밝혔다. 민관 합동 쇼핑 축제 `코리아 세일 페스타`를 기념한 할인 행사다.
해당 기간 패션, 잡화, 가전, 가구, 인테리어 시공 상품 등 모든 품목을 대상으로 할인율이 50% 이상이거나 기존 대비 2배 이상 할인가를 적용한 특가 딜을 매일 3개씩 선보인다. 브랜드 제품은 물론 프리미엄 상품을 파격 가격으로 구성해 판매할 예정이다.
4일에는 아웃도어 용품과 가구, 향수 카테고리서 특가 딜을 내놓는다. 아웃도어 브랜드 `밀레`의 여성용 클라이밍 1차 팬츠, 여성 어레이 다운 자켓을 마련했다. 동서가구는 천연가죽 라텍스탑 4인용 소파를 판매한다. 글로벌 향수 브랜드 데메테르의 15㎖ 향수 3개를 85% 할인한 99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윤희석 유통 전문기자 pioneer@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