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커스어학원이 평일에는 학원 강의를 수강할 여유가 없어 인강으로만 공부하던 수험생들을 위한 주말반을 마련하고 8일 주말반 개강일까지 수강료 최대 10%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평일 학원 수강이 어려운 대학생과 취준생, 직장인들에겐 희소식이다.
2015년 이후 해커스/타학원 인강 수강 이력이 있다면, 누구나 해커스어학원 주말반 수강료의 10%를 지원 받을 수 있다. 강남역캠퍼스에서는 일부 강의를 제외한 토익/토플/토익스피킹/오픽 주말반에, 종로캠퍼스는 주말반 전 강의에 대해 수강료 지원이 적용된다. 별도의 서류 제출 없이 해커스어학원 데스크에 방문해 인강 수강내역만 보여주면 수강료를 지원 받을 수 있다.
해당 강의는 주말에 최적화된 학습 커리큘럼을 통해 단기간에 목표점수를 달성할 수 있도록 한다. 수업이 없는 주중에는 수강생이 스스로 예습•복습을 진행할 수 있도록 고안된 과제 시스템 운영으로 단기간 실력 향상을 돕는다. 특히 각자의 실력에 맞는 조편성은 물론 방대한 학습자료와 강사ㆍ100여 명의 전문 조교가 직접 관리하는 소위 ‘빡센’ 스터디가 장점이라고 할 수 있다. 더불어 파트별 전문 강사진의 고퀄리티 강의와 최신경향을 분석ㆍ반영한 부교재로 학습 효과를 극대화시킨다.
한편 해커스어학원은 10월 수강신청을 계속해서 진행 중이다. 이와 함께 하반기 취업시즌을 맞아 수강생들의 취업성공을 응원하는 다양한 혜택도 준비해 눈길을 끈다.
10월 토익종합반 수강생 전원에게는 ‘대기업 인적성 단기 특강(CJ/삼성/현대자동차) 각 수강료 30% 지원’ 혜택을 제공한다. 2016년 5월~9월 해커스 토익 수강이력이 없을 경우에는, ‘해커스 신토익 기본서 RC+LC (입문/기본/중급/정규 종합반 수강 시, 비매품/특별판)’와 ‘해커스 신토익 실전 1000제 리스닝2 (실전종합반 수강 시, 비매품/특별판)’, 종로해커스 토익종합반 수강 시 ‘최대 16,000원 수강료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아울러 토익스피킹•오픽 수강생 전원에게는 ‘해커스잡 GSAT 상식인강 990원’과 ‘해커스잡 학원강의 수강료 20% 지원(패키지 제외)’, ‘해커스잡 시사인문학 강의 무료 수강권’ 혜택이 주어진다.
이서현 기자 (lsh@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