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신문인터넷 소성렬기자] 맥스온소프트(대표 신인경)가 개발하고 서비스하는 ‘영웅천하’가 29일(목) 대규모 업데이트를 실시한다. ‘영웅천하’의 이번 대규모 업데이트에는 서양 ‘백년전쟁’의 원전 성녀 잔다르크를 비롯해 리슈몽 공작, 욜랑드 다라공, 라이르, 장 드 뒤노아, 장 도를레앙, 발루아의 캐서린 등
총 7인의 영웅이 전격 업데이트가 된다.
이번 ‘백년전쟁’ 영웅들의 업데이트로 그 동안 세계 제패를 위해 동서양 진영의 영웅들이 격돌하는 콜로세움에서 더욱 더 치열한 전투가 예상돼 유저들의 기대가 매우 높다. 또한 영웅평가 시스템이 업데이트돼, 영웅에 대한 유저평가를 기초로 신규 유저들은 영웅을 선택, 군단을 꾸릴 수 있게 된다.
‘영웅천하’는 이번 ‘백년전쟁’ 원전 영웅 업데이트를 기념해 그 동안 횟수가 제한돼 있던 자동진행을 무제한으로 풀었다. 친구 수도 50명에서 70명으로 확장했다. 매일 접속 보상을 무한 2배로 늘이는 등 대규모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게임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카페 (http://cafe.naver.com/conquestwar)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소성렬기자 hisabisa@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