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터온뉴스 이주희 기자] 제21회 부산국제영화제 폐막식 사회자로 배우 김민종과 최여진이 확정됐다.
김민종과 최여진은 오는 10월 15일 부산 영화의 전당에서 진행되는 제21회 부산국제영화제 폐막식의 사회자로 참석한다.
김민종은 배우 겸 가수로서 국내 다수의 드라마와 영화, 공연까지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인물로, 오랜 시간 동안 대중들에게 다양한 매력을 선보이고 있다. 최근 드라마 '미세스캅2'(2016), '미세스캅'(2015), '비밀의문'(2014), '신사의 품격'(2012)과 뮤지컬 '곤 투모로우'(2016), '삼총사'(2014) 등으로 대중을 만났다.
슈퍼모델 출신인 배우 최여진은 영화와 드라마 뿐만 아니라 방송프로그램, 뮤직비디오까지 두루 섭렵하며 다재다능한 모습으로 대중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영화 '용순'(2016), '돼지 같은 여자'(2015)와 KBS2 드라마 '공항가는길'(2016), E채널 '라이더스: 내일을 잡아라'(2016) 등 꾸준하게 다양한 작품 활동을 하고 있다.
한편 제21회 부산국제영화제 폐막식이 진행된 후 폐막작인 '검은 바람'이 상영된다.
전자신문 엔터온뉴스 이주희 기자 leejh@enteron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