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파크는 지난 28일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에서 인공지능 챗봇 서비스 `톡집사`를 주제로 개최한 `인터파크 대국민 UCC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공모전은 지난 8월 8일부터 이달 4일까지 열렸다. 1차 심사를 거쳐 24편 작품이 최종 경쟁을 벌였다. 심사기준은 적합도, 완성도, 독창성, 오락성 네 개 부문으로 평가했다.
대상은 심사위원과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기록한 최민석씨(외 3명)가 수상했다. 최우수상은 임혜원 씨(외 1명)를 선정했다. 각각 상금 500만원과 200만원을 부상으로 받았다.
윤희석 유통 전문기자 pioneer@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