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투자(대표 강대석)는 내달 21일까지 해외선물 모의투자대회를 실시한다고 29일 밝혔다.
모의투자대회에 참가한 고객 중 누적수익률 1위에게는 100만원의 상금이 주어지며 10위까지 참가자에게는 수익률에 따라 30~50만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또 1주일 단위로도 수익률을 평가해 주간 수익률 우수자에게 10만원의 상금을 제공한다.
대회 참가 신청은 10월 14일까지 가능하며 모의투자 계좌에서 매매를 진행한 고객이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대회 참가를 신청한 선착순 100명에게는 아이스 아메리카노 기프티콘도 제공한다.
윤병민 글로벌사업부 부장은 “해외선물 투자 방법에 대한 이해를 돕고자 이번 대회를 준비했다”면서 “글로벌 포트폴리오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해외선물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고 말했다
이성민 코스피 전문기자 smlee@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