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 증권업계 대표로 `코리아 세일 페스타` 참여

NH투자증권이 증권업계 대표로 `코리아 세일 페스타(Korea Sale FESTA)`에 참가한다.

NH투자증권(대표 김원규)은 내달 9일까지 열리는 쇼핑 관광축제 `코리아 세일 페스타`에 증권업계 대표로 참여해 금융상품 수수료를 할인해주는 `핫 세일 클럽(Hot Sale Club)`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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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체된 내수 경기 활성화를 위해 산업통상자원부와 민간이 29일부터 내달 9일까지 시행하는 코리아 세일 페스타에서 NH투자증권은 판매 중인 금융상품의 보수와 수수료를 반값으로 할인해주고, 비대면 계좌 개설 시 쇼핑 지원금 1만원을 지급한다.

이벤트 기간 중 NH투자증권 영업점에서 QV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SA) 신탁형에 신규 가입한 고객을 대상으로 신탁보수를 1년간 반값으로 할인해주며, 영업점이나 온라인에서 주식형 펀드(공모 한정)에 가입한 고객에게는 선취수수료를 반값으로 깎아준다.

또 NH투자증권 QV 브렌치(Branch) 앱에서 비대면 계좌를 개설한 신규 고객(휴면고객 포함)에게는 1만원의 쇼핑지원금이 계좌로 입금된다.

김재준 WM사업부 대표는 “NH투자증권은 이번 코리아 세일 페스타에 금융사 대표로 참여함으로써 침체된 내수경기 살리기에 적극 동참할 예정”이라며 “특히 이번 이벤트를 통해 금융상품에 가입하려는 고객들의 수수료 부담을 덜어줌으로써 고객들에게 실질적이고 알찬 혜택을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성민 코스피 전문기자 smlee@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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