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신문인터넷 강사완기자] SBA(서울산업진흥원, 대표이사 주형철)는 오는 27일(화) 서울 리츠칼튼호텔 강남에서 서울소재 유망 중소기업의 인도시장 진출의 발판을 마련을 위해 'Tomorrow’s India Global Summit in Seoul'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Tomorrow’s India Global Summit in Seoul'은 세계인도재단(GSIF)의 주최로 서울소재 유망 중소기업과 인도기업과의 수출상담회를 비롯해 투자유치 등을 위해 마련된 장이다.
또한 또한 지속적인 인도시장 진출, 수출교류 그리고 투자유치 확대를 위해 서울특별시, 서울산업진흥원(SBA), GSIF(인도세계제단), KIBC(한인도비즈니스센터), 한성대와 함께 양해각서를 체결하였다.
주형철 서울산업진흥원 대표이사는 "SBA는 2014년 모디 총리 취임 이후 뚜렷한 경제 회복세를 보이고 있는 인도시장을 선점하기 위해 이미 2015년 부터 인도무역사절단을 매년 파견하는 등 적극적인 노력을 펼치고 있다"며 "향후 양국 중소기업의 교류 및 수출확대를 위해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강사완 기자 (swkang@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