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터온뉴스 박은경 중국 에디터] 엑소 레이의 팬클럽이 빈곤지역의 학생들이 학교를 다니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하여 기부금을 모아 도로를 만들었다.
26일, 중국의 한 누리꾼이 웨이보를 통해 “현재 중국 사천성 첸웨이현(犍为县)에 위치한 신민읍(新民镇)이라는 곳에 있다. 이곳은 예전부터 길이 험난하고 좁아 사람이 다니기에 아주 위험하다. 이번에 레이의 도움으로 길을 닦은 후, 마을주민들의 교통 불편도 해결하고 특히 애들이 학교를 안전하게 학교를 갈수 있게 되었다. 기부를 해주어 너무 감사하다”고 전했다.
이는 레이의 ‘생일기념 기부 모임’ 팬클럽에서 생일을 맞아 기부한 것으로 밝혀져서 더욱 눈길을 끌었다.
최근 연예인 팬클럽에서는 연예인의 생일을 맞이해 선물보다는 해당 연예인의 이름으로 기부하는 문화가 유행하고 있다.
전자신문 엔터온뉴스 박은경 에디터 enqing888@enteron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