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대100’ 서유리가 두 달만에 20kg을 감량한 사연을 전해 눈길을 끈다.
서유리는 최근 진행된 ‘1대100’ 녹화에서 “지금도 마른 체형은 아니지만 20kg 정도 감량했다. 남자친구한테 차이고 나서 두 달 정도 걸렸다”라고 고백했다.
또한 서유리는 “어릴 때 돈 없던 시절에 버스 3~4 정거장 전에 내려서 계속 걸었다”라고 전했다.
특히 “밥그릇도 간장 종지로 바꿨다. 반찬은 다 먹되 밥은 딱 세 숟가락만 먹었는데 모든 다이어트 방법 중 가장 합리적인 것 같다”라고 공개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서유리는 오늘(27일) 오후에 방송되는 KBS2 ‘1대100’에 1인으로 출연해 5000만원의 상금에 도전한다.
한은숙 기자 eshan@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