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키그룹(대표 심상돈)은 지난 23일 그랜드엠배서더호텔에서 개최한 `6.25전쟁 UN군 한국전 참전용사 감사만찬`행사에 총 2400만원 상당 스타키보청기 `지노티나터스(Xino Tinnitus)` 6대를 기증했다고 밝혔다.
국가보훈처(처장 박승춘)가 주최한 행사에서 스타키그룹은 보청기 기증뿐만 아니라 23일~24일 이틀간 한국전 참전용사에게 무료청력검사와 난청상담을 해줬다. 심상돈 스타키그룹 대표는 현재 서울상공회의소 서울경제위원회 위원장과 한국장애인부모회 후원회 공동대표도 함께 역임하고 있다.
박소라기자 sr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