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임윤아와 지창욱이 친해질 수 밖에 없었던 이유에 대해 언급해 눈길을 끌고 있다.
오늘(27일) 오후에 방송되는 tvN '택시'에는 임윤아와 지창욱이 게스트로 출연해 서로 친해질 수밖에 없는 이유가 있다고 밝히는 장면이 전파를 탈 예정이다.
두 사람은 tvN 금토드라마 'THE K2'에서 호흡을 맞추고 있으며 유쾌한 입담으로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조성하며 남다른 케미를 보인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지창욱은 "임윤아를 이번 드라를 통해 처음 만났다"라며 "스페인에서 말랑말랑한 씬을 촬영하는 스케줄이 있었는데 먼저 임윤아씨에게 커피 한잔 하자고 하며 서로 이야기를 많이 하다보니 자연스럽게 친해졌다"라고 답해 훈훈함을 자아냈다는 후문.
한편 두 사람이 출연하는 tvN '택시'는 오늘(27일) 오후 8시 40분에 방송된다.
한은숙 기자 esha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