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엇게임즈, 부산 롯데백화점에 LoL 팝업스토어 열어

라이엇게임즈는 10월 1일부터 한 달간 부산 소재 롯데백화점 광복점에 `리그오브레전드(LoL) 팝업스토어`를 열고 갤러리 전시도 진행한다고 밝혔다.

2016년 LoL 월드 챔피언십을 맞아 출시한 `챔피언십 리븐` 피규어와 티셔츠, 후드티, 스냅백 등 신상품을 구입한다. 10월 2주차부터 2016 월드 챔피언십 보머 재킷을 한정판으로 판매한다.

`티모` `나르` `아무무` 노트 3종과 서울 팝업스토어에서 만나볼 수 있었던 상품 등 한국에서 최초로 공개한 상품도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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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스토어에서 판매 중인 피규어, 인형, 의류 등 대부분 상품들을 현장에서 구입할 수 있다.

LoL 팝업스토어는 부산 롯데백화점 광복점 아쿠아몰 10층 롯데갤러리에서 10월 1일부터 30일까지 평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8시까지, 주말(금~일요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9시까지 운영한다.

박준규 라이엇게임즈 퍼블리싱 본부장은 “7월 세계 최초로 한국에서 열린 LoL 팝업스토어에 보내주신 많은 관심에 힘입어 이번 두 번째 팝업스토어를 진행 한다”며 “LoL 관련 상품들과 전시 등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풍성한 즐거움을 느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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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시소 게임 전문기자 siso@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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