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다우케미칼(대표 유우종)은 오는 23일 충남 천안시에서 저소득층 주거개선 지원 활동인 `희망의 집고치기`를 한다고 19일 밝혔다.
한국다우케미칼은 한국해비타트와 함께 진행하는 희망의 집고치기를 통해 올해 상반기 경기 수원시 지역 집 2가구를 고쳤다. 9월, 10월 천안 지역 집을 각각 1가구씩 보수한다.
유우종 한국다우케미칼 사장은 “임직원들이 외벽 방수, 단열 보강, 도배, 장판교체 등 지원 작업을 하며 의미 있는 시간을 보냈다”면서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을 도모하고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종준기자 1964winter@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