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9일) 날씨는 맑고 선선한 날씨가 이어지겠으며 일부 지역에서는 소나기가 내릴 전망이다.
이날 기상청 날씨 예보에 따르면 전국에 구름이 많은 가운데 제주도와 경남 해안은 대체로 흐리고 비가 내리다 오후에 그칠 전망이다고 밝혔다.
또한 강원 영동과 경북 동해안도 흐린 날씨를 보이며 비가 오다 오후 들어 그칠 예정이다.
특히 태풍의 영향으로 이날 오전 제주도를 시작으로 오후에는 경남 해안에 강한 바람이 불겠다.
한편 이날 낮 최고 예상 기온은 ▲서울 26도 ▲춘천 25도 ▲강릉 20도 ▲대전 25도 ▲청주 26도 ▲대구 24도 ▲광주 27도 ▲전주 26도 ▲부산 25도 ▲제주 25도 등으로 예상된다.
한은숙 기자 esha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