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브라운아이드 걸스 멤버 제아 측이 프로듀서 최필강과 결별했다.
15일 한 매체는 제아 소속사의 말을 빌려 “두 사람이 최근 이별한 것은 사실이다. 서로 응원하는 가요계 동료로 남기로 했다”면서 “자세한 이유는 각자 사생활이라 알 수 없다”고 밝혔다.
두 사람은 지난 2010년부터 연인 관계를 이어오다 2013년 11월 열애를 인정했다.
최필강은 지난 2007년 그룹 해피 페이스 멤버로 데뷔해 YG엔터테인먼트 소속 프로듀서로 활동 중이다.
이윤지 기자 (yjle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