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25일 정부는 가계부채를 줄이기 위해 8.25가계부채대책을 발표하였다.
주요 대책으로 LH 공공택지 공급물량 감소, 인허가 관리 등을 통한 신규공급 물량 조절과 지난 7월에 이어 중도금 집단 대출 보증 요건강화(은행의 10%보증 및 보증 건수 2건으로 통합)로 앞으로 부동산 시장에 새아파트는 줄어들고 아파트 사기가 힘들어 질 전망이다.
부동산 관계자는 “정부대책 발표를 들은 수요자들이 새아파트를 구매할 수 있는 기회가 이제 많지 않다고 느껴 신규공급 아파트에 많은 관심을 갖고 있다”며 김천 도심권에 5년만에 공급하는 ‘김천시청옆 삼도뷰엔빌W’에 대한 수요자의 관심이 높다고 설명했다.
김천시 도심권역은 10년 이상 된 노후주거지에서 새아파트로 이주하려는 수요층이 풍부하며 단지 반경1Km내에 롯데마트, 이마트 등의 대형마트와 김천시청, 보건소 등의 행정시설, 김천종합병원 등 의료시설이 위치하여 생활이 편리하다. 또한 차량5분거리에 5개 산업단지가 위치하여 직주근접 배후주거지 입지 및 단지 배후로 달봉산과 맞닿아 있고 단지 앞으론 직지천이 흐르는 이상적인 배산임수의 배치이다. 더불어 단지 밖을 나서면 인근에 위치한 강변조각공원 산책할수 있으며, 직지천 둔치를 조깅이나 자전거를 이용 할 수 있는 조각공원길이 조성되어 주거쾌적성도 매우 높다.
삼도주택은 1986년 창립 이후 30년간 1만2천여 가구를 공급했으며, '살기 좋은 아파트상', '프리미엄 명품아파트 베스트 명품아파트'에 선정된 바 있다.
김천시청옆 삼도뷰엔빌W는 경상북도 김천시 신음동 561-2번지에서 9월 23일 모델하우스를 오픈한다.
이서현 기자 (lsh@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