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 이슈]美 갤노트7 금지, 과도한 삼성 때리기

전자신문 편집국에서 매일 아침 전자신문에 실린 다양한 기사 중 주요 콘텐츠를 골라 독자 여러분에게 브리핑해 드립니다. 쏟아지는 정보의 홍수 속에서 눈에 띄는 콘텐츠를 맞춤형으로 전해드리는 `전자신문 투데이 이슈`서비스입니다. 9월 12일자 전자신문을 꼭 펼쳐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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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8면] 삼성전자가 갤럭시노트7 `전량 리콜` 초강수를 뒀지만 미국 정부의 사용중지 권고로 더 큰 악재를 만났습니다. 일각에서는 아직 화재 사고 조사가 끝나지 않은 시점에서 미국의 조치는 자국 산업을 위한 과잉대응 아니냐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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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면] 심장, 폐 등 주요 장기가 대상이던 인공지능(AI) 기반 영상정보 판독 시스템이 치과에도 적용됩니다. 오비에스코리아(대표 최우식)이 AI 기반의 치과 영상 자동 판독 시스템을 개발했습니다. 이 시스템은 의사가 발견하기 어려운 병변을 알려주며, 내년 상용화될 것으로 보입니다.

◇바로가기: AI, 치과 엑스레이 `열공`…오비에스코리아, 촬영·판독 시스템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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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면] 빛과 카메라 이미지센서(CMOS)만 있으면 별도 통신망 없이 통신이 가능해집니다. 한상국 연세대 교수 연구팀은 LED 조명과 카메라 이미센서를 이용해 9kbps 속도로 데이터를 주고받는 `옵티컬 카메라 통신`을 구현했습니다.

◇바로가기: 빛·이미지센서만 있으면 통신 가능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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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6면] LG전자가 김치맛은 살리고 사용편의성은 강화한 2017년형 디오스 김치톡톡 신제품을 출시했습니다. LG전자는 `유산균 김치+(유산균 김치 플러스)` 기능을 뚜껑식에도 적용, 김치 보관 온도를 6.5℃로 유지합니다. 이 온도에서 김치맛을 살려주는 유산균 `류코노스톡`이 일반 모드와 비교해 12배가량 더 잘 자라 김치가 맛있어진다고 합니다.

◇바로가기: LG전자 “유산균 잘 키워 김치맛 살린다”


최희재기자 hjchoi@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