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터온뉴스 최민영 기자] 가수 루이의 '신난다'가 세로 영상으로 탄생했다.
‘쥬스TV’는 9일 오후 6시, 루이의 경쾌한 EDM 댄스곡 '신난다' 세로 버전 영상을 공개했다.
일본 국적을 가진 루이는 영상 속에서 유창한 한국어 실력으로 어색함 없이 노래를 열창하고 있다. 데뷔한 지 약 한 달밖에 안된 신인임에도 불구하고 노련한 표정 연기로, 누구보다 신나게 안무를 소화하며 흥을 돋우고 있다.
‘잘한다’는 멜버른 장르의 사운드를 기반으로 강렬한 킥사운드와 세련된 신스 사운드가 주축이 된 빠른 템포의 EDM이다. 루이의 유니크한 목소리와 재치 있는 가사도 인상적이다.
루이의 '신난다’ 영상은 ‘쥬스TV’ 공식 SNS와 국내 유수의 동영상 플랫폼 카카오TV, 판도라TV 등을 통해 공개된다.
전자신문 엔터온뉴스 최민영 기자 meanzerochoi@enteron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