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빌리티시스템즈, 카미나리오와 총판 계약 체결

어빌리티시스템즈(대표 신재일)는 올 플래시 스토리지 기업인 카미나리오(CEO 다나 골란)와 총판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어빌리티시스템즈는 시스코, 알카텔루슨트, 엑스게이트, 후지쯔 등 주요 글로벌 벤더사와 채널 비즈니스를 펼쳐 왔으며, 카미나리오와 파트너십을 통해 네트워크, 보안, 통신 시장 뿐 아니라 올 플래시 스토리지 시장으로 사업 영역을 확대하게 됐다.

Photo Image

어빌리티시스템즈는 올 플래시 스토리지 도입을 계획 중인 기업을 대상으로 `카미나리오 K2 올 플래시 어레이` 영업을 적극적으로 펼칠 계획이다.

카미나리오는 미국에 본사를 두고 있는 올 플래시 스토리지 전문기업으로, 올해 6월 아시아태평양 지역 최초로 한국에 지사를 설립해 국내 시장에 진출했다.

`카미나리오 K2 올 플래시 어레이`는 대용량 데이터를 처리하는 데 최적화된 SSD 기반의 올 플래시 스토리지로 북미와 유럽 시장에서 EMC, IBM, HPE, 넷앱, 퓨어스토리지 등과 경쟁하며 제품과 기술 모두 인정받았다.

어빌리티시스템즈는 신기술 도입이 빠르고 구현 수준이 높은 국내 시장 특성을 고려해 스토리지 용량과 성능을 온디맨드 방식으로 확장할 수 있는 카미나리오만의 스케일아웃과 스케일업 아키텍처의 이점을 시장에 적극적으로 알릴 예정이다. 폭증하는 데이터 홍수 속에서 현재 뿐 아니라 미래까지 포괄하는 고객 보장 프로그램 `K-어슈어드`를 통해 경쟁사가 제공할 수 없는 차별화된 고객 가치로 시장의 신뢰 기반을 조기에 다질 계획이다.

어빌리티시스템즈 신재일 대표는 “글로벌 올 플래시 스토리지 시장을 선도하는 카미나리오와 함께 K2 올 플래시 어레이를 국내 고객에 선보여 기쁘다”며 “다년간 IT 채널비즈니스 경험과 폭넓은 파트너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카미나리오가 성공적으로 국내 시장을 선점할 수 있도록 총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브랜드 뉴스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