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데이토즈가 사회공헌 활동인 `애니팡 하트 왔어요!` 캠페인을 진행했다.
선데이토즈는 서울시 관악구에 위치한 상록원을 방문해 생활가전 제품과 PC, 애니팡 캐릭터 학용품 등을 후원하는 행사를 가졌다고 9일 밝혔다.
행사를 통해 선데이토즈는 영유아들을 위한 의류 건조기와 청소년들이 사용할 PC 등을 증정하고 현장에서 근무하는 선생님들과 함께 보육 환경을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에는 `애니팡 하트 왔어요!`라는 슬로건으로 선데이토즈의 사회공헌 브랜드가 될 회사의 대표 게임 캐릭터 `애니`가 탈인형으로 등장해 관심을 모았다.
선데이토즈 대표 모바일게임 애니팡 시리즈 주인공 캐릭터인 `애니`는 이날 행사를 통해 원생들과 게임 속 캐릭터가 만나는 게임사만의 이색 경험을 전하며 후원의 의미를 더했다는 것이 회사 측 설명이다.
민광식 선데이토즈 이사는 “이번 후원이 국민 게임 `애니팡을 아껴주시는 많은 분들께 감사를 전하며 사회의 작은 보탬이 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시소 게임 전문기자 siso@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