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J렌터카(대표 윤규선)는 추석 연휴와 가을 나들이 철을 맞아 내륙 지점에서 최대 70%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올해 추석이 주말을 끼어 짧게는 5일, 길게는 9일까지 쉴 수 있는 만큼 국내 여행객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해 이러한 판촉을 마련했다.
이번 판촉은 소형을 제외한 모든 차종 이용고객에 해당되며, 48시간 이상 대여 시 누구나 할인 받을 수 있다. △중형·승합·SUV 차종 60% △고급 차종 70% 할인된다. 다음달 3일(픽업일기준)까지 약 한달 간 진행된다. 할인율 적용 시 K5(중형)와 그랜저(고급), 스타렉스(승합) 이용 가격이 하루 6만원대, 7만원대, 8만원대로 책정된다. AJ렌터카는 아울러 KTX, 항공, 고속버스 등 당일 대중교통 티켓 지참 시 현장에서 추가로 3000원 할인해주는 행사도 진행한다.
이 밖에도 AJ렌터카는 이 판촉행사를 이용한 고객이 올해 안에 내륙지점에 재방문해 48시간 이상 대여 시 차종에 관계없이 하루 대여료를 무료로 제공하는 판촉도 진행한다.
이종민 AJ렌터카 영업기획팀장은 “추석을 맞아 고향을 방문하거나 여행을 떠나는 고객들을 위해 기간, 할인율 등을 확대해 행사를 진행하게 됐다”며 “특히 이번엔 재방문고객을 위한 파격 판촉도 마련했으니, 알뜰하고 즐거운 여행 다녀오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류종은 자동차/항공 전문기자 rje312@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