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파크, 직장 어린이집 `아이앤어린이집` 개원

인터파크는 지난 1일 서울 삼성동 본사 인근에서 `아이앤어린이집` 개원식을 진행했다고 6일 밝혔다.

아이앤어린이집은 인터파크 임직원에게 안심하고 자녀를 맡길 수 있는 보육환경을 제공한다. 2층 독채 건물에 친환경 인테리어 자재를 사용해 3개 보육실과 실내 놀이터, 미니 텃밭 등을 구성했다. 전문 교사 5명을 배치하고 전문 영양사가 구성한 유기농 식단을 제공한다. 정원은 30명이다. 운영시간은 오전 7시 30분부터 오후 8시까지다.

강동화 인터파크 대표는 “일과 가정을 양립하는데 어려움을 겪는 맞벌이 부부와 워킹맘이 육아 부담을 덜기를 바란다”면서 “앞으로 다양한 복지제도로 임직원을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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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화 인터파크 대표(뒷줄 오른쪽 세번째)와 임직원이 아이앤어린이집 개원식에서 기념 촬영했다.

윤희석 유통 전문기자 pioneer@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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