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3' 김상혁이 모델과 썸을 타고 있다고 고백해 눈길을 끈다.
지난 1일 오후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서는 '냉동인간을 부탁해' 특집으로 꾸며져 김현철 구본승 허정민 김상혁 허영지가 게스트로 출연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김상혁은 "여자친구는 없지만 고백 전 단계다"라며 "썸을 타고 있는 여자가 있다"고 털어놨다.
이어 전현무가 "손도 안 잡은 거냐"라고 기습 질문을 하자 "잡긴 잡았는데"라며 "손은 잡았지만 사귀지는 않았다"라고 말했다.
특히 그는 "안 지는 6개월 됐는데 오랫동안 알았다가 이제 썸을 타는 단계이고 모델 일을 하고있다"라고 밝혀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은숙 기자 esha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