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코코리아(대표 사카이 하루히사)는 1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열린 CIO 조찬 세미나에서 사무 환경 변화에 대응하는 워크스타일 혁신 기술을 소개했다.
김균태 리코코리아 부장은 리코그룹 소개를 시작으로 `워크스타일 이노베이션 테크놀로지(Workstyle Innovation Technology)`를 통한 업무 환경 개선을 설명했다. 최근 정보기술(IT) 핵심이 기기에서 데이터로 옮겨감에 따라 기업 IT 책임자가 고려해야 하는 인프라 핵심 가치 등을 소개했다.
김 부장은 “기능형 기기, 모바일, 비즈니스 프로세스, 클라우드, 커넥티드 오피스, 셀프 서비스 등을 새로운 사무환경 핵심요소”라며 “이러한 핵심 요소들은 조직 간 복잡하게 엉켜있는 업무를 단순화해 업무 효율성 향상과 비용 절감 효과를 가져온다”고 말했다.
리코코리아는 스마트 패널을 탑재한 복합기와 스마트 디바이스 커넥터 애플리케이션 등을 활용해 효율적으로 일상 업무를 진행하는 방법을 소개했다.
김 부장은 클라우드 서비스 활용 중요성을 강조하며 “리코는 현존하는 클라우드 서비스를 제대로 활용하도록 환경을 구성하는 솔루션 프로바이더”라고 말했다.
김지선기자 river@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