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목드라마 ‘질투의 화신’ 조정석이 유방외과 진료를 받게 된다고 전해져 본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31일 방송될 SBS 수목드라마 ‘질투의 화신’ 측은 조정석(이화신 역)의 모습이 담긴 스틸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조정석은 교통사고로 정형외과를 갔지만 유방외과 진료를 받게 된 상황이 담겨있어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제작진 측은 “사내, 수컷을 외치던 이화신에게는 믿을 수 없는 상황처럼 느껴지게 된다”라면서 “이러한 상황은 조정석이 아주 혼신을 다해 연기했다. 기대해달라”라고 전했다.
한편 마초 기자 조정석의 멘붕을 불러 일으킬 유쾌한 에피소드는 오늘 31일 오후 10시 SBS 수목드라마 ‘질투의 화신’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윤지 기자 yjle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