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르미 그린 달빛’ 김유정의 독무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김유정은 지난 30일 방송된 ‘구르미 그린 달빛’ 4회에서 내시가 아닌 무희로 등장하는 모습을 보였다.
김유정은 홍라온의 독무씬을 위해 약 두 달간 연습을 병행한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김유정은 내시가 아닌 무희로 나타나 아름답고도 아련한 몸짓으로 감동을 자아냈다.
한편 KBS2 ‘구르미 그린 달빛’은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한은숙 기자 esha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