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염력' 류승룡-심은경, 연상호 감독과 손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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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류승룡, 심은경이 연상호 감독의 신작 '염력'에 캐스팅됐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염력'은 우연히 초능력(염력)을 갖게 된 한 남자가 예상치 못한 일에 휘말리게 된 딸을 구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연상호 감독은 첫 실사 영화 '부산행'으로 올해 첫 천만 영화 흥행 기록을 세운 바 있다.

영화 '염력'에서 류승룡은 극중 아버지 석현 역을, 심은경은 딸 루미 역을 맡아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한편 영화'염력'은 최종 시나리오를 마무리 지은 뒤 내년 촬영에 들어갈 예정이다.

한은숙 기자 esha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