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어라 미풍아' 손호준 임지연 호흡 소식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불어라 미풍아'는 50부작으로 여생이 얼마 남지 않은 이북출신 자산가 할아버지가 우연히 자신의 손녀가 탈북자로 남한에 온 것을 알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불어라 미풍아'에서 임지연과 손호준은 극중 왈가닥 탈북녀 '미풍'(임지연 분), 서울 촌놈 인권변호사 '장고'(손호준 분)는 서로 호흡을 맞추며 케미를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MBC 새 주말드라마 '불어라 미풍아'는 오는 27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한은숙 기자 eshan@etnews.com